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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혜 영 (林 惠 英)

LIM, HAE YOUNG

 
●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졸업

● 개인전 및 초대전 34회 (애플갤러리, 갤러리아띠, 갤러리아트 플라자,

선화랑, 이형아트센터, 자인제노 갤러리, 청담38갤러리,

순갤러리, 상상 갤러리, 서울 아트센터)

● 부스 · 아트페어 60회 (2014 살롱 앙데팡당전, Blanc Blue ArtFair,

Bank ArtFair, W-Art show, Korean Modern Art show, Hong Kong Affordable Art Fair)
● 그룹전 220여회

● 수상: 올해의 작가상 - (살롱 앙뎅팡당 국제 앙드레 말로 협회),

남송 국제아트쇼-특별상, 2010 Innovation기업 & 브랜드 대상

- 문화예술부문(스포츠서울) 외 다수
● 現 신미술대전 심사위원, 토정미술대전심사위원, 한국미협 이사,

한국전업미술가회 이사, 뉴아트샵 추천작가, 뉴야트샵 이사, 청람회 부회장외 다수

작가노트

「환상적인 색을 옷깃에 날리며..」

내 작품 속에 꽃과 여인은 환상적인 색감으로 뒤덮여 있다.

작가적인 구상과 화려하고도 고상한 옷감의 무늬들...알 수없는

밀알의 튕김이 가슴 속 깊이 속삭이는듯한 느낌을 준다. 다정한

미소를 지으며 다가가고 싶은 작품 속의 여인은 영원한 사랑의

소리와 삶의 행복을 깊숙이 닿게 한다. 쉴 새 없이 오고가는 붓의

터치엔 혼의 자욱이 묻어 있고 맑은 여인의 향기가 오묘한 색으로 장식했다.

창작하는 열정 뒤엔 멋진 인생의 꿈이 담겨있고 무언의 살갖을 감싸주는

색의 조화를 스케치하게 된다. 작품 속의 밀알들은 순수한 미학에

빠져들고 마음 한 귀퉁이엔 편안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옷깃 사이를 거닐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