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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金成守, Kim, Seong Soo)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 졸업

◆개인전 (10회)

2017.“생성과 소멸전” Pont des arts 갤러리초대 (파리,프랑스)
2017.“생성과 소멸전” Atelier 갤러리 초대 (홍플뢰르,프랑스)
2013. “도시의 환영전” MIYASAKA갤러리 초대 (동경,일본)
2012. “도시의 환영전”,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기획 (서울)
2011. “환영과 본질전”, 줌갤러리 초대 (서울)
2010. “사유의 산전”, 인사아트센타 (서울)
2009. “사유의 산전”,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2008. “자연&사유전”, 조선일보 미술관 (서울)
2008. “자연&사유전”,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서울)
2007. “자연&사유전”, 이목화랑 (서울)

◆2인전 (1회)
2011. 줌갤러리 초대전

◆아트페어 (6회)
2016. 소아프 아트페어 (서울,한국)
2012. 레드 닷 아트페어(마이애미,미국)
2012. 파운데이션 아트페어(뉴욕,미국)
2010. 제29회 벨지움 라인 아트페어 (브뤼셀,벨지움)
2010. 제14회 상해 아트페어 (상해,중국)
2009. 아트서울 아트페어 (서울,한국)

SBS 프러스 “그대를사랑합니다” 작품협찬

◆주요 단체전
2017~1988
- 세계작가전, 서울, 뉴욕, 베를린 순회전, 한․중․일 국제 교류전등 80여회   

작품소장 (법인이상)
- 국립현대미술관, 갤러리 MIYASAKA(동경),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호서전문학교, 산재의료원,

(주)제니엘 휴먼, (주)주강 로보테크, (주)원풍

◆현 재
(사)한국미술협회

◆작가노트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작품세계는 “존재하는 모든 사물은 영원하지 않다”는 관점에서 출발한다.
생명체든 무생물체든 존재하는 모든 사물은 반드시 소멸이라는 과정을 통하여 형태가 바뀌고

또 다른 생성으로 윤회되어 그 어떤 형태로 나타난다고 본 것이다.

즉 그 어떤 사물이라도 이원론적으로 분리된 것이 아니라

다른 것으로 변신하기 위한 또 다른 연속적인 과정인 일원론적인 관점에서 본 것이다.

 이러한 생각을 기반으로 표현되어 작품에 나타나는 반복된 격자의 형태나 알 수 없는

그 무엇을 표현한 것 같은 물성의 축적은 시간성과 연결되어

생성과 소멸이 반복되는 순환구조를 나타내고 있다. 

 나는 작품을 통하여 알 수 없는 심연의 정신세계를 표현하고자 하였고

그것은 작품에서 보이는 거친 질감 과 색감의 형태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표면은 시각을 통하여 들어온 이미지가 감각화된 다양한 사유의 세계로 이끈다.

이러한 표현의 행위가 내가 추구해나가는 작품세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