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효경
    왕관을 씌워줄게

  • Code 1499762470
    작품사이즈 91x40cm
    재료 캔버스천에 채색
  • 액자종류
    매트종류
  • 배송기간 5-10일
  • 작품가격 3,0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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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효 경

 

 

1987: 홍익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개인전 

2002: 1회개인전(마흔살의 이야기)/평촌 전시관

2008: 2회개인전 (자연-위안)/인사아트프라자-이형갤러리

2009: 3회개인전/평촌아트홀전시관

2010: 4회개인전/롯데갤러리초대전

2010: 5회개인전/청담동 위갤러리초대전

2011: 6회개인전/로뎀갤러리

2015: 7회개인전/헤이리 식물감각

2017: 8회개인전/여니갤러리

 

단체전

2009:경기현대베이징전/중국

2010:한국의 역량 있는 작가 50인의 현대미술 탐험전'/경기도문화의전당

2011:SOAF/코엑스

2011:국제아트페어/리츠칼튼호텔

2016:롯데호텔scaf아트페어외 단체전200여회

 

한국여류화가회원.홍익루트회원.한국미협회원.바람소리회원.

 

 

 

 

 

 

 

 

 


서양화가 인효경, 여자의 마음을 그리다.

 

인효경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노라면 편안해진다.

그녀의 작품엔 여자가 있고, 마음이 있고, 평안함이 있다.

홍익대 서양학과를 졸업한 인효경 작가는 지금까지

국립현대미술관, 관훈미술관, 현대미술관 등에서 수많은

전시회를 가져왔다. 그녀는 서정적이고 여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특유의 화풍으로 관람객들은 물론 평론가들에게도

늘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일상의 이야기를 서정적으로

재구성해 표한하는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아침이면 가족들이 흩어지고 난 후 산책을 하거나, 여행을 하거나,

사람을 만나거나, 사색을 합니다. 그런 일상의 이야기들을

화면 위에 재구성합니다. 사람의 시각으로 자연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시각으로 사람을 자연 속에 그려 넣습니다.

때로는 인간 속에 자연의 모습을 채우기도 합니다.”

그녀의 작품에는 여인, , 우산, 생선, 자전거 등이 등장한다.

이런 소재들이 꽃 속에 들어가기도 하고, 나무 위에 얹어지기도 하고,

열매 속에 자리하기도 하며, 각각의 소재들이 어루러져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다.

계절이 주는 모든 생명체는 저에게 끊임없는 소재가 되고,

살아 있는 것에 대한 사랑을 일깨워줍니다. 사람이거나,

들에 피는 풀이거나, 바람이거나...”

인효경 작가의 작품이 아름다운 이유는 사물에 대한 그녀의

애정 어린 시선 덕분이다. 그리고 또 하나, 작가가 가진 여유로운

성품 때문일 듯, 그녀의 작품에서 온기가 느껴지는 이유다.

 

여성중앙, 모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