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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종 호
LEE JONG HO
학력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전공 졸업
협성대학교 미술학과 서양화전공 졸업
개인전
2023.8.30-9.4 / MemoRise / 갤러리 인사아트 2,3층
2021.11.19-12.16 / Memory / 갤러리탐 롯데백화점
2021.8.25-8.31 / CROP.NATURE / 갤러리인사아트 본전시장1F,특별전시장B1/서울,인사동
2020.9.6-9.25 / PLANT /아티스트런 스페이스기묘/서울,삼성동
2019..3.27-4.17 / The place / lja갤러리/서울,평창동
2017.7.3-9.4 / 좋은날들/ 탐앤탐스블랙 도산대로/ 압구정
2017. 6.6-6.12 / ‘so소소so’ /가나아트스페이스/ 서울,인사동
2016.8.19.-9.6 / Nature in L / KSD 갤러리/ 서울,여의도
2015.6.3.-6-8 / pieces of memory / 가나인사아트센터/서울,인사동
2014.4.30.-5.6 / Memory of light / 가나아트스페이스/ 서울,인사동
단체전
2024.10.2-10.7 이종호,남정은 2인 / 갤러리라보 홍대
2024.9.25-10.1 지금,우리 / 갤러리 인사아트 2,3층
2024.7.4-7.7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 코엑스
2022.12.22-25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 코엑스
2022.8.12-29 Busan Lab Art Fair / 523갤러리 (부산)
2022.7.28-31 Busan Lab Art Fair / 도장포마을 (거제)
2022.8.9-8.21 아시아프 히든아티스트 /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홍문관
2021.8.19-8.24 사색전(4인) / 갤러리 인사아트
2020.8.3-8.21 ‘나비야 사랑해’ /아트스트 런 스페이스 기묘
2020.6.26-7.2 한뼘그림아트페어 / 디아트플랜트 요갤러리/ 서울
2019.12.17-2020.1.10 2회 신진작가 작품구입 공모전 <영아티스트> /미누현대 미술관/경기도
2019.1128-12.13 아트경기”경기,아트로 물들다”/판교7벤처밸리/경기도
2019.11.26-12-2 ‘,(쉼표)’ /가나아트스페이스/인사동,서울
2019.7.25-8.30 그리고 그리다/ 아정미술관 /서울
2017.7.3-9.4 좋은날들 /탐앤탐스블랙 도산대로/서울,압구정/
2017.6.10-6.16 知音:지음(2017) , 문화공간 이목/ 서울,성수
2016.12.16-30 知音:지음(2016) , 서초아트원갤러리 / 서울,서초
2016.8.25-9.22 1617 LJA Douze展 LJA갤러리 / 서울,평창동
2016.8.2-8.14 2016 아시아프,히든아티스트 동대문ddp/ 서울
2016.5.4-5.9 GIAF 광화문 국제아트페스티발 ‘2016 아시아현대미술청년작가전’ 광화문세종문화회관미술관
2015.12.16-22 ‘1/9’ 전 인사동 가가갤러리 /서울
2015.11.4 -10 the 16th hyupjeon 갤러리시작 /서울
2015.11.10-15 the 16th hyupjeon 하갤러리 / 경기도
2015.10.23-11.6 펀아트페어 용인 u타워/경기도
2015.9.19-9.23 해피월 코리아2015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서울
2015-2.28-3-2 ‘나는 화가다’전 /페인터스머그/서울
2014-11.1-11.7 갤러리 지오 초대전 ‘화이부동’/인천
2014-09.03-9.10 the 15th hyupjeon 갤러리 라메르2관/서울
2014.2.27-3.15 한.러 현대 미술 교류전/ 레핀대 박물관 / 러시아,쌍트빼쩨르부르크
2014.2.20-2.24 한.러 현대 미술 교류전/ 강동아트센터 / 서울
2014.1.10-3.2 한 뼘, 드로잉 : 쑈 __청원군립대청호미술관전시실 / 청주
2013.1.22-2.3 원주문화재단 창작스튜디오 갤러리 REstart;Do 展 / 원주
작가노트
‘난 과거나 사라지는 것들에 집착이 심한 편이다. 다 써가는 조그만 지우개 한 조각에도 미련을 갖는 다던지, 책을 다 읽어갈 때, 또는 영화가 다 끝나갈 즈음, 복잡 미묘한 서글픔을 느낀다. 모든 것은 영원할 수 없고, 그것이 자연스러운 일인 것은 분명한데, 내 마음은 그리 담담치 못하다. 기억을 기록하는 것은 어쩌면 이런 마음에서 시작되었는지 모른다. 아주 작은 일까지 떠올리며 점점 더 과거의 그 지점에 가까워지려고 하는데, 그것은 점점 더 명확해지기도 하지만, 때로는 실마리를 얻지 못하고 그저 마음만 간지러운 상태가 되기도 한다. 이미 현실성이 없지만, 현재보다 더 많은 감정과 감각들을 만들어 내고, 이렇게 소환된 감정과 감각들이 동기가 되어 작업으로 지속되고 있다.
작품문의 : 02-587-4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