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 

학력: 단국대학원 회화과 졸업

 개인전

22회 2020 갤러리 아트리에

21회 2020 숨갤러리

20회 2020 송미영 갤러리

19회 2020 분당 보바스

18회 2019 희수 갤러리 인사동

17회 2019 짙은 갤러리 홍성

16회 2019 아트앤 갤러리 삼청동

15회 2018 대전 갤러리 고트빈

14회 2018 희수 갤러리

13회 2018 대전아트 갤러리

12회 2018 나락실 갤러리

11회 2017 백희 갤러리

10회 2017 나락실 갤러리

9회 2016 세종시 썸머갤러리

8회 2016 아델라 밸리갤러리 초대전

7회 2016 희수갤러리 초대전(인사동)

6회 2016 겔러리 예담

5회 2015 올림푸스홀

4회 2015 공군 아트겔러리 초대전

3회 2015 신풍미술관 초대전

2회 2011 라메르 겔러리 초대전

1회 2007 평택호 예술관

단체전, 아트페어

2014 스페인 Fons Dart Gakeria 부산아트페어 초대전

2015 부산화랑미술제, Doors Artfair, SOAF15, 부산아트쇼, 아시아호텔페어, 부산아트페어

2016 중국젠징 옥션아트, 중국우시미술관 한중교류초대전, 오리엔탈 가든갤러리 (중국), 상하이 클라우드아트센터 (중국)

2017 부산화랑 아트페어, COAF, 서울국제 엑스포,영국 랜드마크 아트페어, 인도 첸나이 비엔날렌, 아시아호텔 아트페어. 서울 아트쇼

2018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페어, 영국 랜드마크 아트페어,숲 갤러리 2인전, 부산아트페어, COEX 서울아트쇼 일산킨텍스

2019 목동,청주 현대백화점, 부산호텔페어.부산 아트쇼,아시아 호텔페어,조형아트페어,

2020 핑트아트페어, 조형아트페어, BAMA, 부산아트쇼, 아트아시아 

작가노트

과거를 통해 현재를 돌아보고 나아가 미래를 위한 힌트를 얻는 것이라 생각한다. 

어린 시절의 하찮았던 자잘한 사물에 대한 기억은 정신적 치유의 시간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 시절의 기억은 무의미한 것도 또 외면 할 수 있는 일도 아니다.  

과거 기억을 형상화 하는 작업을 통해서 이상세계와 현실사이에서 빚어지는 갈등을 이해하고 

더 나이가 사회전반에 흐르는 상실감으로 인한 문화예술에 나타나는 쾌락성, 향락성, 일회성을 파악함으로  

앞으로의 작업방향에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나를 둘러싸고 있는 현실에 대해 인식하고 규정하는데 다양한 시각을 갖은 계기가 되었다.  

이런 다양한 시각은 삶을 회피하기위한 과거의 회상에서 좀 더 자유로와 져 자잘한 일상의 소중함을 알게 해줌으로 

사고의 전환이 될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가 되었다. 우리는 간혹 과거의 아름다움에 예전의 내 모습을  

그리워 할 때가 많지만 정작 지금 이 시간도 곧 과거의 시간이 된다는 중요한 점을 잊곤 한다.  

아니 알고 있지만 연속되는 현재는 항상 그 자리에 있을 것이라는 착각에 소중함을 자칫 잊게 된다.  

현재의 소중함을 안다면 내 삶은 달라지기 시작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