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인 (Park Young In)
수도여자사범대학교/경기대학교 조형대학원졸업
개인전 31회 (Selected 1994-2010 )
갤러리정 (Seoul 2011)
가산화랑 (분당 2011)
인사아트센터 (인사동 2010 )
A-cube 갤러리(Seoul 2010-2011)
서울아산중앙병원 (Seoul 2007,2011)
갤러리 H(U-plex점/천호점) (Seoul 2009-2010)
Matrade Center(Malaysia 2008)
한가람미술관(Seoul `07-`08-`09-`10-`11)
Beijing Olympic Sports Complex(Beijing 2008)
성남아트센터(Korea 2007)
단성갤러리 (인사동 2005). . . . 등등
아트페어 35회 (Selected of Total )
Red Dot Miami ,2011(Miami Florida)
Art Melbourne 2011, Australia
KIAF(한국국제아트페어) 2008-2009-2010-2011
화랑미술제(2009-2010-2011)
SOAF(서울오픈아트페어) 2008,2009,2011
MANIF 16-17! (2010-2011)
Art Singapore (2009-2010)
LA Art Show(2010 U.S.A)
상해아트페어 (2010, Shanghai)
AHAF(아시아탑갤러리 호텔아트페어,Hongkong) 2010-2011
KCAF(한국현대미술제)2008
New York Art Expo (2008)
Malaysia Art Expo (2007-2008)
■ Abroad & group Exhibition ---230여회 이상
2011 The 5th Exhibition of New Expression of Asian Art
(National gallery. Bangkok, Thailand)
2010 sprit Asia 전(Scola Art Center, Beijing)
2008 북경올림픽 기념초대전(Da Shanzi Art Center)
(AIAA2008) Hong Kong Art Fair (亞洲國際博覽館, HongKong)
`한국미술의빛`-이탈리아 해외전(밀라노아트센터). . . .
작가노트
서양화가 : 박영인
본인의 작품제작의 주제는 자연속에서
느껴지는 낭만적노래의 어울림이며 자연을
작가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느낌을 형상화 시키고 있다.
오랜시간동안 자연과 음악을 접목한 비구상작품을 작업해왔는데
최근 작품에는 강아지가 등장하고있다.
작가와 강아지는 오랜시간을 함께해 온 그림자와도 같은 존재이며
나의 삶에 행복을 가져다주고 평생을 같이갈 동반자의 개념이기도하다.
강아지에 대한 작가의 무한한 사랑을 다소 의인화시켜 화면속에서
밟고 친숙하게 표현하면서 그것들로부터 느껴지는
따스한 행복감들을 작가만의 캐릭터로서 이미지화 하였다.
작품기법면에서는 기초작업으로서 수차례의 젯소을
올린후 충분히 마른뒤에는 십여차례의 물감작업을 캔버스위에
올려 채색으로서의 완벽을 향한 밀도감을 주며 그다음에 작가가
의도한 강아지형상을 넣고 우리삶에서 흔히 볼수있는 오브제들을
이용해 형상을 구성하여 어색하지않게 조형성을 가미하여 콜라쥬하게된다.
작가는 보다 원색적이면서도 화려한 색깔을 자주 이용하는데
강아지들로부터 느껴지는 행복감의 표현을
밝은 색채와 귀여움으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기존의 나의 비구상작품에서 보여지는 상징적인 표현도
역시 자주등장하게되는데 작가가 즐겨표현하는
원과같은 둥근이미지는 작가만의 아이콘과 같은 기호라고 말하고싶다.
둥근이미지가 주는 느낌은 음악의 리듬, 음표, 자연의 순환,
행복의 느낌들이라고 말할수 있겠다.
작품의 마무리단계에서는현대적인 느낌을 살리기위한
resin 작업을 서너차례 병행하게된다.
그러한 광택적인 질감은 현대미술에서의 팝아트적인
분위기를 연출해내게되고 그분위기를 이어서
또다른 2차적인 입체감을 주기위한 작업이 추가되는데
그위에 구슬이나 자개, 파우더가루, 칼라와이어,
등등 색다른효과를 낼수있는 재료들을 이용하여 효과를 극대화시키게된다.
그래서 어느순간 자세히 들여다봤을때 보석을 보는
착각을 느끼게도 되며 완성된작품의 분위기는 작은동화나라의
이야기처럼 사람들의 마음속에 더욱더 친숙한 존재로서 다가오게된다.
작가가 강아지와 더불어 생활하면서 그들로부터 느껴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