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유정
    쑥쓰러워

  • Code 1507962427
    작품사이즈 133X66X8(cm)
    재료 Urethane paint on polyester
  • 배송기간 5-10일
  • 작품가격 전화문의
  • 구매하기
    목록보기
    장바구니


송 유 정 


 

 

 

 

 

학력

2015 충북대학교대학원 조형예술학과 조소전공 졸업

2013 충북대학교 인문대학 미술과 조소전공 졸업

 

 

개인전 

2017 INSIDE OUT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서울)

2015 감정이 구성하는 공간 (숲속갤러리, 청주)

2015 감정에게 감정이입 - 초대전(Gallery zeinxeno, 서울)

2014 감정, 지각하라 (KOSAspace, 서울)

 

 

아트페어 

2017 2017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벡스코, 부산)

2015 청주국제아트페어 (청주시문화산업단지, 청주)

2014 ASYAAF (문화역 서울 284, 서울)

 

 

 

 

주요단체전 

2017 대교국제조각심포지엄 역대 수상작가전 (상명대학교 백년미래관, 서울)

       대피소전 (Kosaspace, 서울)

       어른이날 - 정재철, 송유정 2인展 (롯데아트스튜디오, 일산)

       꿈과 마주치다 (갤러리일호, 서울)

2016 한국조각가협회전 (Kosaspace, 서울)

       대피소전 (Kosaspace, 서울)

       서울국제조각페스타 (한가람미술관, 서울)

       충북조각가협회전 (숲속갤러리, 청주)

2015 젊은 작가 지원전 - 엄마가 벽에 낙서하지 말랬지? (신미술관, 청주)

        대피소전 (Kosaspace, 서울)

       공주국제미술제 (임립미술관, 공주) 

       밸런스코드 (쉐마미술관, 내수)

       시각의 교감 (대청호미술관, 청주)

       서해조각회전 (군산 예술의 전당, 군산)

2014 맥가이버전 (이연우갤러리, 부산)

       구월이야기 (대청호미술관, 청주)

       조각으로 말하다 (메르헨갤러리, 대전)

       GIAF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세종문화회관, 서울)

2013  미래를 보다 (쉐마미술관, 내수)

       ‘그 순간들’초대전 (인천시립박물관, 인천)

       漸 點 漸 점점점 (신미술관, 청주)

       Utopia blue (삼성래미안갤러러, 서울)

       신진작가초대전 (Kosaspace, 서울)

        

심포지엄/수상 

2017 CNB저널 조각분야 표지작가선정 (524호) 

2015 대교국제조각심포지엄

2014 GIAF 아시아현대미술청년작가전 우수상 

 

 

 

 

 

 

 

 

작가 노트 

 

본인의 작업은 사소하게 명명하는 내적 반응을 작업 활동의 원천으로 삼는다. 이런 작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우연적이었다. 

삶을 살아가며 겪는 사건들로 인한 극도의 감정을 느끼게 된 것이 그 시작이다. 

예를 들면 언젠가 누군가에게 무척 화가 난 적이 있었는데,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몸 안에서 소용돌이치는 감정의 덩어리를 느꼈다. 

여기서 감정의 덩어리는 우리가 분노나 기쁨이라고 부르는 추상화한 개념보다 근원적인 것이다. 

이것은 오히려 마음에서 일어난 파문이나 동요에 가깝다. 그에 비하면 슬픔이나 분노, 기쁨은 상황이나 관습에 규정된 표현행위에 불과하다. 

이처럼 몸 안에서 순수하게 감지된 감정의 파문 혹은 동요에 집중하였다. 

작업에 아기를 대상으로 삼은 것은 살면서 처음 경험하는 감정의 생경함이 이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다. 

생각하고 지각하는 나와는 별개의 존재(감정)가 몸 안에 더부살이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을 때 느낀 놀라움과 천진한 호기심이 아기의 모습으로 그려진다. 나에게서 발생된 감정과 처음 마주했을 때 태어나서 처음 거울을 보는 아기처럼 생경함을 느꼈다. 

작품 속의 아기는 작품임과 동시에 나 자신이다. 더 정확히는 감정의 순간이다. 

상황에 따라 드러나는 반응보다는 주체에게 나타나는 진짜 반응에 집중하고 싶다. 

그리고 작품을 통해 감정을 지각하고자 한다. 우리의 안에는 어떤 감정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