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아트리에

LUCY DRAWING

solo exhibition

24.12.12 -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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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 YISEO

solo exhibition

24.12.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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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NG JINSOO

Untitled Wonderful Daily Life

24.12.06 - 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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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HYEIN

solo exhibition

24.12.12 -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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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ENG KOR

Gallery Artrie was founded in 2006 in a small Gangnam office with the aspiration to create a culture that is not exclusive to a select few but inclusive for everyone to share. Since then, we owe a great deal to our collectors and patrons, whose support has been vital to our growth. Our adherence to traditional gallery business, along with the launch of our online platform, gallery franchising, art rentals, and art marketing initiatives, has broadened the horizons of the art world.

Making art galleries more accessible is a complex task, but we cannot change the world, nor can we just blame it. What we can do is change ourselves and put forth effort. Inspired by the notion that London's fog wasn’t noted until Whistler captured it on canvas, we maintain our commitment to our journey, striving to embody the integrity and reputation of a top- selling gallery.

Committing ourselves to excellence and continuing to strive for the best is a promise from Gallery Artrie to you.

2006년 갤러리아트리에는 일부만의 문화가 아닌 세상 모두가 함께 하겠다고 강남의 작은 사무실에서 시작하여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갤러리의 전통적인 비즈니스를 굳건히 하며 갤러리 온라인 플랫폼, 갤러리의 체인화, 작품렌탈, 미술 마케팅화 등의 다양한 시도와 성과로 미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된 것은 고객님들의 성원과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로 깊이 감사드립니다. 신뢰를 잃으면 모두를 잃는다는 생각과 행동은 갤러리아트리에의 토양으로 오늘의 갤러리아트리에가 되었습니다.

갤러리의 대중화란 참 어려운 비즈니스입니다. 하지만 세상은 바꿀 수 없습니다. 세상을 탓하고 있을 수만도 없습니다. 내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내가, 우리가 바뀌고 노력하는 것뿐입니다. 휘슬러가 안개를 그리기 전까지 런던에 안개가 없었다는 말을 새기며 국내 최다 판매 갤러리의 명성에 걸맞게 오늘도 작은 보폭으로 큰 여정을 계속하며 그림같이 사는 세상을 실천해 나아가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최고가 되고, 최고가 되어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은 갤러리아트리에 팀이 여러분께 분명히 드리는 약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