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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리에 기획초대전
< START > 展 _3.1 - 3.28
김보리/무아/요원/최희빈/허윤경
전시명 : T>展
전시기간 : 3. 1 (금) - 3. 28 (목)
전시장소 : 아트리에갤러리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2동 1361-15번지)
개관시간 : 평일 오전 9:00 - 오후 6:00 / 주말 오전 11:00- 오후 6:00
문의전화 : 02-587-4110
홈페이지 : artrie.com
참여작가 : 김보리, 무아, 요원, 최희빈, 허윤경
전시작품 : 총 30여점의 회화작품
김보리 KIM BO RI
흰 캔버스 천이 아닌, 일반 패턴천위에 아크릴물감으로, 만화적으로 단순화된 평면적인 회화를 그린다. 패턴천의 문양을 보고 거기에 어울리는 이미지들을 작가만의 화풍과 형식으로 재구성하였다.
무아 MUA
소소한 일상의 이미지들을 작가의 감성을 담아 단순하면서도 깊이있게 그려냈다. 그림을 보면서 관객들은 저마다의 상상속에 빠져 각자의 의미를 찾게한다.
연화 와당의 전통적 의미는 ‘정화(淨化)', '환생(還生)', ’태양(太陽)’, ‘방화(防火)’ 등 다양하지만 작가에게 연화문양 작업은 심연(心淵)속 모순(矛盾)과 화기(火氣)를 다스리는 과정이다. 반복적이고 섬세한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작가는 무아(無我)를 경험한다.
최희빈 CHOI HEE BEAN
페르소나는 사회적 가면으로, 자신이 필요할 때 혹은 그런 상황에 처했을 때 상황에 맞는 다른 가면을 썼다 벗었다 하는 것이다. 그 이미지의 형상화를 화려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꽃과 공작으로 표현하였다. 꽃과 공작이 갖고있는 시각적 화려함과 아름다움에 페르소나의 가면적 의미를 결합시켜 이중적 자아의 모습을 꽃과 공작이미지를 통해 보여주고자 하였다.
허윤경 HEO YOON GYUNG
준비된 어떤 주제(맑은하늘, 노랫소리, 바람소리 등)를 면으로 배치하고 이 면들을 각각의 음색을 나타내는 악기들로써 감성적 향기를 뿜어내도록 배치하여나가고 그것들은 서로 파괴되고 도우면서 자연스러운 감정을 드러내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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