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아트리에 신진작가 공모전 “색”다른 이야기 2부
2012.5.10. TUR-5.30. WED
전시제목 : “색다른 이야기 (두번째)”
전시기간 : 2012. 5. 10 (목) - 5. 30 (수)
전시장소 : 아트리에갤러리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2동 1361-15번지)
개관시간 : 평일 오전 9:00 - 오후 6:00 , 주말 오전 11:00- 오후 6:00
문의전화 : 02-587-4110, 031-472-2219, 김선진 실장
홈페이지 : artrie.com
참여작가 : 유중민, 성치영, 조성훈, 안수희
전시작품 : 총 45 점의 회화작품
------ 작가소개 ------
유중민 YOU JUNG MIN
광고 이미지를 불로 태우거나 훼손시켜 다시 사진을 찍고 현상해 그 이미지들을 극사실 회화로 캔버스에 재현한다. 환영과 실재의 뒤섞임과 재편성의 과정을 통해 현대인의 삶과 본질을 모색한다.
성치영 SUNG CHI YOUNG
풍요와 환희의 땅 데미테르의 대지, 즉 신화의 모티브에 작가의 염원을 덧씌워 현실에서 이루어지지 못하는 땅의 소망과 태곳적 신비를 간직한 신화적인 풍경들을 그림 안에서 구현시킨다. 겹치고 축적된 화면이 모호성을 유도하고 상상을 요구하는 형상과 자유를 불러오는 색으로 숨은 그림 찾기와 유사하게 상징적인 요소들을 배치한다. 이처럼 신화에서 출발한 작품은 창작의 다양한 상상의 공간으로 관람객을 초대한다.
조성훈 CHO SUNG HOON
동일 인물이 한 틀 안에 놓여있다. 그들은 모두 한 사람의 자아이다. 수평적이며 독립적이다. 그렇게 다수의 자아가 우리에겐 존재하고 그것은 선택의 결과물이기도 하고 선택의 도구가 되기도 하고, 선택 그 자체이기도 하다. 작가는 유머러스하게 혹은, 심각하게 등... 다양한 각도로 자아를 표현한다. 그 속에서 현대사회의 다양한 이면과 그 안에 침잠되어있는 자아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안수희 AN SU HUI
평범하기 짝이 없는 개인적 이야기와 내밀한 심리적 공간의 이야기. 이 두 가지의 상반된 요소가 공존하는 작품은 특별하게 구성된 화면과 색채로서 이야기를 전개한다. 작품 하나하나 작가만의 특별한 이야기들이 존재하고, 그 안에는 작가만의 개성이 묻어나는 독특한 세상이 존재한다.
전시 관람 문의 02-587-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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