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리에 기획초대전  

2015. 4. 17 - 4. 30 

 <민경욱, 박신애  초대전>   

매끈한 표면과 사각형의 틀은 절대적 이념을 숭상하는 전통적 사고방식을  

그리고 끊어진 매듭은 전통과의 결별을, 꼬인 매듭과 얽힌 사슬은 어떠한 중심도  

어떠한 기준도 존재하지 않는 타자와의 조화로운 연결에 대한 메타포를 상징하는 민경욱작가와 

태초 문명의 신비를 드러내는 시각적 이미지로서 미적 재구성이며,  

동시에 이성이라는 획일화된 가치를 숭배하는 현대 문명에 대한  

비판적인 박신애작가의 전시입니다. 

전시장소 : 아트리에 갤러리 2층전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208번길 34 아트리에갤러리)

전시기간 : 2015. 4. 17 (금) - 2015. 4. 30 (목) (휴관일 없음, 무료입장)

개관시간 : 오전 9:00 - 오후 6:00 (주말 11:00 - 06:00)

문의전화 : 02-587-4110   홈페이지 : artrie.com

아트리에 갤러리로 오시면 관람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