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경자
    여인과 새 SOLD OUT

  • Code 1573112377
    인쇄타입 실크스크린
    작품사이즈 판화전체: 55x62.5cm / 이미지: 45x54.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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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경 자   Chun Kyungja

 

 

주요경력 및 학력

1941 전남여고 졸업
1944 동경여자미술전문학교 졸업
1970 파리 아카데미 고에쓰 수학
1946 전남여고 미술교사
1954 홍익대학교 교수
1960 국전 초대작가 (~81)
1963 국전 심사위원, 운영위원
1963 동양화 구상분과 위원장
1977 평론가들이 뽑은 동양화 10대 화가 선정
1978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상훈

1942 제22~23 조선미술전람회 입선 (~43)
1955 대한미협전 대통령상
1965 5월 문예상
1971 서울시 문화상
1975 3·1 문화상
1979 대한민국예술원상
1983 은관문화훈장

 

 

주요작품 및 예술활동
1942 [주요작품] 老婦(117×147)
1942 [주요작품] 祖父像
1942 [초대전] 제22회 鮮展 <祖父像>
1943 [초대전] 제23회 鮮展 <老婦>
1948 [주요작품] 週落(56×64)
1950 [주요작품] 生態(84×60)
1955 [저서] 女人素描(정음사)
1955 [주요작품] 靜(182×366)
1955 [초대전] 제14회 國展 <靜> : 대통령상
1961 [저서] 언덕위의 洋屋집(新太陽社)
1961 [저서] 千鏡子 아프리카 紀行 花文集(영문각)
1961 [주요작품] 전설(120×150/ 高麗大 博物館)
1962 [주요작품] 두 사람(182×152)
1962 [초대전] 마닐라 國際展
1962 [초대전] 現代作家 招待展(조선일보사)
1963 [국외활동] 개인전 : 日本 東京 <西村화랑>
1963 [저서] 流星이 가는 곳(영문각)
1965 [국외활동] 개인전 : 日本 東京 <이또화랑>
1966 [주요작품] 春雨
1967 [국외활동] 말레이시아 정부 초청 초대전 출품
1967 [초대전] 韓國現代작가 초대전(중앙일보사)
1968 [주요작품] 청춘의 문(145×89)
1968 [초대전] 韓國現代東洋畵 10人展
1969 [국외활동] 제10회 상파울로 비엔날레 : 브라질
1969 [국외활동] 제19차 INSEA총회에 참석 : 뉴욕
1969 [국외활동] 풍물 스케치여행 : 미국, 프랑스, 남태평양
1969 [주요작품] 뱀무리(198×136/ 호암미술관)
1969 [주요작품] 蛇(사)(198×136)
1969 [주요작품] 自殺의 美
1969 [주요작품] 香美蛇
1970 [저서] 千鏡子 南太平洋에 가다(서문당)
1971 [주요작품] 이탈리아 기행(65×80)
1972 [주요작품] 꽃무리(182×152)
1973 [주요작품] 길례언니
1973 [주요작품] 팬지
1974 [국외활동] 풍물 스케치전 : 프랑스, 인도네시아, 아프리카
1974 [주요작품] 4월(40×26)
1974 [주요작품] 孤(40×26)
1975 [주요작품] 장미(36×55)
1977 [국외활동] 한국현대동야화 유럽순회전
1977 [저서] 恨
1977 [주요작품] 令妹(령매)(작가)
1978 [국외활동] 아시아 워크셥 참가 : 인도 뉴델리
1978 [저서] 그림이 있는 나의 자서전(문학사상사)
1978 [저서] 내 슬픔 傳說의 49페이지
1978 [주요작품] 草原(192×145)
1979 [국외활동] 풍물 스케치여행 : 인도, 중남미
1979 [저서] 꿈과 바람의 世界
1979 [저서] 자유로운 女子
1979 [주요작품] 생태 (77×104), 초원 (162×120), 이타리아 기행 (88×106)
1980 [국외활동] 풍물 스케치여행 : 미국, 영국
1980 [주요작품] 갠지즈강 변 (24×32), 맥시코시티의 밤 (31×40), 뉴델리의 동물원에서 (24×32)
1981 [국외활동] 스케치 여행 : 영국 하워드 <폭풍의 언덕>
1981 [저서] 맥주 한 잔의 遊戱(주우)
1981 [주요작품] 알라만다의 그늘 (96×74), (28×25),(45.1×42)
1982 [국외활동] 스케치 여행 :미국 뉴맥시코, 아리조나주
1982 [주요작품] 꽃밭, 나비, 황금의 비, 꽃구름, 새구름
1983 [국외활동] 스케치 여행 : 미국 괌島 키웨스트섬
1983 [저서] 劉永國 올리비에 드브로 초대 2인전(주한 프랑스 문화원)
1983 [주요작품] 상, 노오란 산책길, 북해도의 길
1984 [국외활동] 스케치 여행 : 인도네시아 발리
1984 [저서] 사랑이 깊으면 외로움도깊어라? (自由文學社)
1984 [주요작품] 황락, 괌도의 무희,서어커스, 테네시윌리암스의 집,훼밍웨이의 집,폭풍의 언덕 A ,폭풍의 언덕 B
1985 [저서] 만원 버스속의 둥근 공(을지 문화사)
1985 [저서] 서울미술대전 출품(서울市 주최)
1985 [주요작품] 아리만다의 傳說
1986 [저서] 꽃과 색채와 바람(자유문학사)
1986 [저서] 영혼을 울리는 바람을 향하여(제3기획)
1986 [저서] 정 : 내 슬픈 傳說의 빛깔(自由時代社)
1986 [주요작품] 바리섬의 무희Ⅰ,Ⅱ,Ⅲ, 방콕의 무희, 감내의 초상
1987 [국외활동] 스케치 여행 : 아틀란타 뉴올리안州(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1987 [국외활동] 스케치 여행 : 키웨스트(미국 헤밍웨이 집)
1987 [주요작품] 憂愁의 여로에서(無), 憂愁의(두사람-Ⅰ),(두사람-Ⅱ), (뉴올리안즈), (아트란타의 흑인녀), (오호츠크 해안의 봄), (꽃)
1988 [인물탐구] 千鏡子 繪畵연구(中央大 노시은)
1988 [저서] 世界現代美術際 출품 : 88서울올림픽 기념
1988 [주요작품] 작품- A, B, C, D, E
1989 [국외활동] 스케치 여행 : 뉴욕 와이오밍州, 옐로우스톤, 사우스다코타
1989 [주요작품] 누가울어 Ⅱ , 흑인째즈, 갠지즈강이여 안녕
1989 수필집 『사랑이 깊으면 외로움도 깊어라』출간
1990 [주요작품] 마돈나, 무명여우 씬디Ⅰ, 무명여우 씬디Ⅱ
1992 [주요작품] 아이누 女人, 브로드 웨이 캣츠
1993 [주요작품] 황혼의 통곡, 흑인시장, 내 집앞에서 본 듯한 그 얼굴
1994 [주요작품] 여인상
1995.01 [국외활동] 스케치 여행 : 타히티 섬
1995 [개인전] 15년 만에 그간의 작업을 총결산하는 개인전(호암미술관), 수필집 『탱고가 흐르는 황혼』출간
1996 [초대전] Drawing and Works(그로리치화랑)
1996.05 [저서] 韓國抽象繪畵의 정신전 출품 (호암갤러리)
1997.03 [초대전] 서울판화미술제 참가(예술의 전당)
1997.05 [초대전] 화랑미술제 참가
1997.07 [초대전] 교과서 미술전 참가(예술의 전당)
1998 서울특별시에 채색화와 스케치 93점 기증
1999.10 [초대전] 제21회 대한민국예술원미술전(예술원)
1999.11 [초대전] 한국미술50년전 출품
2000.03 [초대전] 갤러리현대 개관30주년기념전 출품
2001.02 [초대전] 한국 근현대미술의 거장 16인전 출품(그로리치 화랑)
2001.03 [초대전] 손의 유희-원로작가 드로잉전(덕수궁미술관)
2002 서울시립미술관 상설전시관 오픈 및 신축개관 기념전 개최 『천경자의 혼』
2006 [개인전] 『천경자-내 생애 아름다운 82페이지』개최

 

 

 

공적

천경자는 우리 시대의 작가임과 동시에 해방 이전의 세대이기도 하다.
그는 1924년에 태어나 1944년 동경여자미술전문학교를 졸업하고 파리 아카데미 고에쓰에서 수학하였다.
채색화를 왜색풍이라 하여 무조건 경시하던 해방 이후 60년대 다른 화가들과 달리, 그가 채색화를 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한 때 왜색풍의 그림을 그린다며 보수적인 국내 화단에서 평가절하 되기도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해방이전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로 평가 받는다.

이는 험난한 지난 시절을 견뎌내고 마침내 채색화 붐이 일고 있는 오늘을 예비한 그 확신, 그 만의 작가정신으로 말미암은 것이다.천경자의 그림은 그 자신의 생활감정을 포함하여 자연의 아름다움, 생명의 신비, 인간의 내면세계, 문학적인 사유의 세계 등 폭넓은 영역을 포괄한다. 그의 작품세계에서 중심적인 이미지로 떠오르는 꽃과 여인은 일반적인 관점에서 아름다움의 대명사로 통한다. 일상적인 감정을 그림 속에 그대로 연장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의 그림은 체험적인 인식의 산물이기도 하다. 꽃과 여인은 아름다움 그 자체이면서 한편으로는 여러 가지 상징성을 내포한다. 일상적인 생활감정 뿐만 아니라, 속내를 은유적이고 암시적으로 표현하는 상징적인 메시지를 내포하고 있다. 그는 전통적인 동양화의 조형개념에 충실함으로써 서양화의 추상개념을 자연스럽게 흡수하고 있는데 그의 그림에서 사실적인 형태만을 제외하면 그 나머지는 모두가 추상적이다. 추상적이라기보다는 차라리 현대적인 조형어법을 창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실적인 형태를 그대로 견지하는 데도 구태의연하지 않다는 사실이 이를 뒷받침한다.
현재 천경자 화백의 대표작품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누구나 만날 수 있다. 그가 〈생태〉, 〈내 슬픈 전설의 22페이지〉, 〈꽃무리 속의 여인〉 등 자신의 대표작 57점과 드로잉 36점을 서울시립미술관에 기증했기 때문이다. 원로 화가가 이처럼 생전에 많은 작품을 공공 기관에 무상으로 기증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 그 동안 화랑이나 시립미술관에 작품 내놓기를 극도로 꺼려해 온 그이기에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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