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아
    Darkness 어둠 속에서 빛을 찾다

  • Code 1660019935
    제조사 원화
    작품사이즈 60.6x72.7cm
    재료 Oil on canvas
  • 액자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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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 어둠 속에서 빛을 찾다 _72.7cmx60.6cm _oil on canvas_2020

 


박 성 아 PARK SEONG AH


건국대학교 산업디자인과 졸업

일본문화복장학교 복장과 졸업

아트와우이즘회원

용인여성작가회 회원

ART AGENCY 부대표

 

개인전

2022 갤러리 M 개인전

2022 ciso갤러리 초대개인전

2021 ART POINTGALLERY개인전

2021 서울 갤러리 darkness개인전

2018 어우재미술관 초대전

 

단체전

2018 시청갤러리전시

2018 이즈갤러리101

2018 삼탄아트마인 제1회 ARTAGENCY

2019 경인미술관 제2회 ARTAGENCY

2019 경인미술관 제3회 ARTAGENCY

2019 이즈갤러리 제4회 The Comma

2020 4회 용인여성작가회 온라인전시

2020 하모&리 갤러리 개관전

2020 안젤리 미술관 여성작가100호 초대전

2021 여성과공존전 하모&리 갤러리

2021 5회 용인여성작가회 용인시청

2022 서보문화재단&partron

 

공모전

2020 홍익아트센터 한국서화협회전 입상전

2020 콩세유갤러리&갤러리공모선정작가전

2020 41회 대한민국 창작미술대전 입상

2021 일호 갤러리 신진 작가공모 모

2022 디쿤스트 갤러리 작가공모선정

2022 아트리에 갤러리 작가공모선정

2022 갤러리 M 작가공모선정

 

 

작업노트

  

()이 출발하는 시작과 끝그 정점에는 'Black'이 있다. 'Darkness' 시리즈는 어둠 속에서 빛을 찾아가는 작업이다암흑 속에서 보일 듯 말 듯한 빛을 좇아 은근한 여체(女體)의 형태를 만지작거리면서 마치 손끝으로 빚어내고 조각하듯 숨을 불어넣는다색은 교합(交合)의 과정을 거치면서 공연히 푸른빛이 돌기도 하고 잿빛으로 버무려지기도 하고 설명할 수 없는 색으로 마무리되기도 한다.

 

생각과 감정에도 고유의 소리가 있다뉴스잡지간판언어문자비디오클립 등 우리들이 눈으로 보고 듣는 세속의 소음은 실로 피상적이고 침습적이다다양한 미디어와 매체매연처럼 뿜어져나오는 세속의 소음으로부터 안전해지고 싶다감정의 시각화(視覺化)를 통하여 감정의 무음(無音), 감정의 평화(平和)를 담아내고자 했다내 그림에도 소리가 들릴 것이다하지만 열망하듯 아주 작은 속삭임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