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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ay of Canal.Happy day_53x45cm_Acrylic on Canvas_2023
문혜영 Betty Moon. Hye-young
| 학 력ㅣ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 전공
SDU (Department of Painting)졸업
(Alphacrusis College completed (New Zealand)외 2개대학)
| 초대 개인전 12회
2023 시소 갤러리 (구리시)
2022 녹십자 기업
2022 H 갤러리 (현대백화점 천호점)
2022 뜰로뜰로 갤러리 카페 (별내)
2022 아르떼미 갤러리 양평 (상시 전시)
2021 H 갤러리 (현대 백화점 천호점)
2021 갤러리 미션스토리 (분당)
2021 정수 아트쎈터 (삼청동)
2020 아트리에 갤러리 (강남)
2020 혜화아트쎈터 (혜화동)
2019 창의문뜰 한옥갤러리 (부암동)
2018 상하이 현대미술관 한중일전 (China, Shanghai)
| 아트페어 부스 개인전 6회
2021, 2020 조형아트쇼 (코엑스)
2022, 2021, 2018 서울아트쇼 (코엑스)
2018 KAFA 미술축전 (킨텍스)
| 국내외 단체전
2022 비키 갤러리(소소한 그림전, 압구정동)
2022 배다리 아트스테이 1930 (개관전)
2022 PLAS 메리어트 호텔페어 (강남)
2022 뱅크아트페어 (인터컨티넨탈 호텔)
2022 조형아트쇼 (코엑스 B홀)
2022 마루아트쎈터(기독교미술대전-인사동)
2022 갤러리 아인(그림있는 풍경전-논현동)
2022 마루아트쎈터 (홍익대 대학원 회화과 동문전)
2022 아시아프 ASYAAF 히든아티스트 전 (홍익대학교내 현대미술관)
2022 인사아트프라자 (아트코리아 미술대전)
2022 아르떼미 갤러리 (양평)
2022 한전아트쎈터 (서초동)
2021 해양수산부 장관실 (6개월 전시)
2021, 2020 인사아트프라자 (인사동)
2021 한국미술관 (인사동)
2021 아트리에 갤러리 (용산점 아이파크몰)
2020 용산아트홀 미술관
2019 용산 아트홀 미술관
2019 조형아트쇼 (코엑스)
2019 서울아트쇼 (코엑스)
2019 한가람 미술관 (예술의 전당)
2019 송도 쎈트럴파크 위드페어 (인천 송도)
2019 롯데호텔 SCAF (2회전시) (소공동)
2019 롯데호텔 SCAF (2회전시) (소공동)
2018 경인 미술관 5관, 2인전 (인사동)
2018 Galerie Joseph Chalot (Paris)- 갤러리 요셉 샬롯 (프랑스 파리)
2018 Louvre Art Shopping, Paris (France) - 루브르 아트쇼핑전 (프랑스 파리)
2017 홍콩호텔 컨템포러리 아트페어(Hong Kong)
2017 Art Expo – 아트 엑스포 (코엑스)외 다수
| 수 상
2022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입선
2022 아트코리아 미술대전 그린상
2022 아시아프 히든아티스트 입상
2021 한국미술국제대전 초대작가 작가상
2021 국제종합예술대전 금상
2020 국제종합예술대전 금상
2020 한국미술국제대전 초대작가 특별상
2019 한국미술국제대전 특선
I 공모전
2022 배다리아트스테이 1930 개관오픈전 선정(잇다 스페이스 갤러리)
2022 기독미술대전 입선(마루아크쎈터 특별관)
2022 풍경있는 그림전 선정(갤러리 아인)
| 현재
갤러리 문(Moon)대표–(전시및 기획), 문 아트 팀 대표,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초대작가), 국제종합예술대전(초대작가, 운영위원)
아트피아회 회원, 운영위원
🖋작가노트
유럽의 많은 나라들은, 운하들이 미로처럼 연결되어 많은 수로를 이루고 있다. 프랑스, 벨기에, 독일 등, 특별히 네덜란드와 이태리의 베네치아는 운하들이 많이 발달되어있고, 아름다운 운하 마을들이 형성되어 있어 세계의 많은 나라에서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운하마을을 방문하며, 이색적이고 낭만적인 경험을 한다. 네덜란드의 운하 마을들은 동화 속에 나오는 아기자기하고 멋진 건축들과, 집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운하들로 이루어져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카누를 타며 가족들과 휴일을 즐기는 일상들이 평화롭고 특별하게 느껴진다.
오래전 독일과 네덜란드, 뉴질랜드에서 근 20 여 년간 살았던 경험이 있다. 네덜란드에서 운하 낀 마을에 살았으며, 집 주변의 운하들을 보며, 이웃주민들이 가족들과 카누나 개인 보트를 타면서 휴일을 즐기는 일상의 모습들을 보며 살았던 기억과 추억들을 잊을 수가 없어, 그리움을 담아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한국에 돌아온 후 유럽에 살았던 기억을 잊지 못해, 운하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은 더해만 갔다. 여러 번 다녀온 이태리 여행 중에도 베네치아를 감명 깊게 기억하고 그리움들을 그림으로 풀어내고자 했다. 나에게 그림이란 나의 지난 추억과 그리움을 해소 시키는 해결책이 되며, 삶의 원동력이 되는 정서의 원천이 된다고 생각된다.
작품 표현에 있어서, 아시안 작가로서 유럽의 자연환경과 유럽피안들의 문화를 구성하며 표현하기에는 그에 따른 정서와 감정이 영입되기 어려움이 있지만, 다행히도 나는 유럽에서 살았던 경험과 감각을 살려 소재의 배경을 기억하며 그리움을 상기하고 추억속의 장면들을 재현하기에, 나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컬러 채색으로 모던 아트의 작품으로 승화, 발전시키고자 노력하며 도약하는 꿈을 실현 시키고자 하는 바람으로 이어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