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정 화 Jang, Jung-Hwa
성신여대 서양화과 졸업
개인전
2012 MANIF 18!12 SEOUL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2011 MANIF 17!11 SEOUL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2010 MANIF 16!10 SEOUL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2008 노원 아트 갤러리 초대전 (서울)
2006 중국 아트 페스티벌 (웨이하이갤러리, 중국 위해시)
단체전
한국 미협전 (서울)
노원 미협전 (노원 아트 갤러리, 서울)
난우전 (인사아트센터, 서울)
꽃전 (코엑스, 서울)
북경전 (북경, 중국)
한국 현대 미술 명가 작품 초대전 (북경지고미술관, 일본)
드로잉 길 전 (인사아트센터, 서울)
노원 미술 대제전 (노원 구청사 갤러리, 서울)
소리빛 3인전 등 100여 회
현재
한국미협, 노원미협, 드로잉 길, 성신 난우회, Art Line 회원
장정화의 healing적 풍경으로의 초대
하얀 캔버스는 연약하고 사랑스런 아기를 닮아 있다.
바다같이 마음이 넓은 아이, 산처럼 이상이 높은 아이, 작은 돌, 들꽃처럼 섬세한 아이로 자라기를 바라는
부모의 바람을 만든다.
....인간은 애정과 열정을 다 쏟아붓는 미술 작품과 참 비슷하다.
사람은 마음의 현상이고 자연은 마음의 장소이기에 서로 공통 에너지를 상호보안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이렇듯 나의 그림은 인간과 자연을 바탕으로 물감 ,조개 가루 등 오브제와 함께 그 형태가 무한히 변형되길 바란다. 이미 재현한 대상인 풍경은 안내자일 뿐이며 정교한 리얼리티가 아닌 낯익은 면, 기억의 파편들인 점과 선으로 대치된다.
또 다시....나의 풍경에 눈을 맞춰 줄 사람들의 시선을 기다리면서 그 마음들의 따스한 겨울까지도 꿈꾸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