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나 리

2009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서양화과 졸업
2007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개/인/전
2010 Garden of desire, 팝아트 팩토리, 서울
2009 Mato & Mayo - 마토와 마요가 만나는 ‘사이’혹은 ‘관계’,갤러리 이즈, 서울

단/체/전
2010 YMCA + YWCA 전, 갤러리 이마주, 서울
2010 'Breathing House Project' , 키미 아트, 서울
2010 선화랑 33주년 기념전, 선화랑, 서울
2010 오픈스페이스 배 경매전, 갤러리 화인, 부산
2010 ‘확!눈!떠’전, 블루닷엠, 창원
2009 ‘weak painting’, Kuandu Museum of Fine Arts & Da Xiang Art Space,
타이페이&타이중, 대만
2009 4-ego, 마놀린 갤러리, 서울
2009 Neo Pops, 메이준 갤러리, 서울
2009 Art Road 77 - 'with art, with artist!', 93뮤지엄, 헤이리
2009 ASYAAF -Asia Students and Artist Art Festival, 옛 국군 기무사사령부, 서울 2009‘Bluedot Asia 2009’,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서울
2009 Thirty-three Korean contemporary Art, 현대백화점, 서울
2009 GREEN CAKE - Rental Art Fair, 현대백화점, 서울
2009‘Share my reality’, 텔레비젼12, 서울
2009‘LOVE'전, mj갤러리, 대구
2008 서교난장: NG 아트페어 New Generation Art Fair, 텔레비젼12, 서울
2008‘Modern times' , 갤러리 한길, 헤이리
2008 ASYAAF -Asia Students and Artist Art Festival, 구 서울역사, 서울
2008 'imagination' 2인전, 세이갤러리, 서울
2008‘홀보드르르- Soft and Delicate’, 갤러리 인데코, 서울
2008‘Art Diary' 3인전, os갤러리, 충주
2008‘Narration of mind’3인전, 빛뜰 갤러리, 성남
2008‘그녀들의 일상’, 아트센터 알트, 대전
2008‘카페 아트 마켓’전, 갤러리 킹& 카페 사다리, 서울


본인의 작품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속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욕망을 표현한다.
이것은 일상에서 경험한 미각체험과 시각적 이미지가 결합되어 현대인의 다양한 모습들을 상징화시킨 것이다. 마요네즈와 토마토케첩튜브에서 연상된 이미지가 남성과 여성이라는 상징적인 코드로 그림 속 이야기를 전개해나가고 있다. 그들은 인간의 내면적 모습을 직접적으로 드러내기도 하며 현대인의 일상과 욕망을 은유적으로 보여주기도 한다.
인간의 성적욕구, 신분 상승, 물질, 식욕과 탐욕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모습들은 화면 안에서 다양한 형과 색의 표현 양식에 미의식이 발현되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그들의 모습으로 인간의 잘못된 욕망과 욕구들을 폭로하기도 하며, 성적 호기심, 인간 내면의 심리를 표출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위선적 질서에 대한 문제의식과 비판을 담고 있다. 현대의 일상을 유영하는 상징적 코드로서의 캐릭터에 본인을 이입시켜 끊임없이 대중과 소통하고자 한다.